만 3세 Estelle 가족의 Lingumi 이야기를 소개할게요!
Lingumi 사용 경험을 보다 자세하게 듣고 싶어서 저희 한국 가족분들께 요청드린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.
아이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언제쯤이셨나요?
한글도 그렇고 관심이 생겨야 시작하는 게 좋으니까 좀 기다렸어요. 어렸을 때부터 영어 노출은 많이 시켜주려고 영상, 티비를 보거나 그래도 영어를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. 유튜브 노래 영상 그런 거부터 시작했는데 노래 듣는 건 아이가 좋아하고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. 근데 애니메이션같이 대화형 영어로 넘어가니까 조금 어려워하더라고요. 5살 되면서 영어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서 뭘 해줄까 하다가 Lingumi를 시작하게 됐어요.
Lingumi를 시작할 때 기대했던 부분이 있으신가요?
그냥 재미있게 하는 게 중요했어요. 아직은 어리니까 그냥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거요. Lingumi에서 자기 영상 보는 거 엄청 좋아하고 말하기 점수 나오는 건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. 점수가 낮게 나오면 자존심 상해서 더 열심히 하기도 하고요.
Lingumi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궁금해요!
화면 영상 찍어서 연습하는 기능이 정말 좋아요. 말하기 연습이 되니까 좋고 또 영상이 기록이 되어서 제 핸드폰으로도 들어와서 옛날 영상부터 아이 기록을 볼 수 있는 거도 좋은 것 같아요.
무료 수업 5개가 끝나고 구독을 결정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?
사용하다 보니 아이가 흥미를 느껴서 이게 제일 큰 이유에요. 금액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것 같아요. 다른 어플에 비해 Lingumi는 좀 저렴하고 그래서 한 번 해볼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.
Lingumi 사용 빈도가 어떻게 되시나요?
매일 하루에 한 번씩 해요. 안 한 날에는 오늘 Lingumi 안 했네 하고 찾기도 하고요. 시작할 때 초반에는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 나 링구미 할래 하더라고요.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하루 지나다 보면 아 맞다 오늘 Lingumi 안 했다. 하고 까먹거나 그러면 또 하고 이런 식으로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.
